대만에서 건너온 타다체어는 미국, 일본, 대만에서 입소문이 난 휴대용 접이식 지팡이 의자입니다. 3발이라 지형의 제약이 없이 설치할 수 있고 쉽게 접을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하죠. 제품 불량 시 1년 간 무상 보증합니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2가지이며 사이즈는 이용자 신장에 따라 S, M, L 3가지 입니다.

POINT 1.

인체공학적 구조

의자의 기본은 편안함 입니다. 타다 의자는 지면으로부터 50cm의 높이로 설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의자 높이가 50cm일 때 다리와 지면이 자연스럽게 수직을 그려서 허벅지나 무릎에 압력을 가하지 않아도 쉽게 일어설 수 있다고 합니다. 의자 밑 부분은 고무 처리돼 미끄럼을 방지해줍니다.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죠.

손잡이 부분도 45도, 60도 각도로 설계했습니다. 손의 피곤함을 줄이기 위해 미끄럼 방지 소재를 이용하고 비스듬하게 설계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고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고리를 펼쳐 어디든 걸어보세요.

POINT 2.

가벼운데 튼튼한 의자

이중 와이어로 136kg 무게까지 버팁니다. 거구의 성인 남성이 올라서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지만 무게는 990g에 불과합니다. 1kg이 채 되지 않죠. 항공 등급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가볍지만 견고하며, 부식과 자외선에 강합니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의 시트를 적용했습니다. 엉덩이의 구조를 고려해 시트를 3등분 했습니다. 착석 시 엉덩이가 시트에 더 밀착할 수 있도록 아크 형태를 차용해 엉덩이뼈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POINT 3.

의자를 접고 펴는 데 걸리는 시간 단 3초

의자를 펼칠 때 잠금 부분을 연 후 푸시(PUSH) 버튼을 아래로 끝까지 밀면 딸깍 소리가 나면서 의자로 변신합니다. 접을 때는 푸시 바를 위로 당긴 후 양쪽의 시트를 중간으로 말아서 ‘탁’ 소리가 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