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고 물류량이 들면서 택배 분실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게 중요한데요. 이때 CCTV가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시공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비쌀까봐 CCTV 설치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죠. 유피 솔로캠 C210은 전선 없이 혼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CCTV입니다. 가격도 10만원 대 미만으로 합리적인 편입니다.

POINT 1.

초고화질 화소

2K QHD, 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피사체를 보다 선명하고 깨끗하게 포착하죠. 해가 쨍한 아침에는 물론,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어두운 저녁 시간에도 사물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시야각이 135도라 하나의 카메라로 넓은 구역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POINT 2.

쉬운 설치와 사용법

설치가 간단합니다. 마운트 브라켓에 기기 부분을 돌려서 끼우면 끝이죠. 타공이 어려운 환경이라도 괜찮습니다. 현관문이나 설치를 희망하는 위치 주변에 철제면만 있다면 별도 구매 상품인 마그넷 브라켓을 활용하면 됩니다.

설치 후에는 전용 앱으로 CCTV 화면 확인 및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화면을 확인하다가 원하는 부분을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녹화할 수 있습니다. 8GB이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어 약 3개월 분량의 데이터가 저장 가능합니다.

POINT 3.

CCTV의 본질인 보안 기능에 충실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해 알림과 함께 이벤트 녹화를 시작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끊어져도 이벤트 녹화는 계속 됩니다. 다시 핫스팟 연결 시 녹화된 이벤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짜, 시간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기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죠.

의심스럽거나 낯선 사람이 감지되면 경보 버튼을 누르세요. 카메라가 90dB의 강력한 경고음을 내기 때문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와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멀리 있어도 실시간 쌍방 소통이 가능합니다. 집에 혼자 있는 아이나 반려 동물에게 말을 건네 보세요.

POINT 4.

대용량 배터리와 내구성

한 번 완충 시 9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공간을 보호하기 위해 최대 2개의 활동 구역을 설정하면 배터리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하면 됩니다.

비나 눈 같은 악천후나 극강의 더위에도 안전합니다. IP67 방수 등급으로 폭우, 눈 등 기상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작은 이물질과 먼지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